[서포터즈] 2019 글로벌리더스포럼 (GLF) 활동 정리

1. 2019 글로벌 리더스 포럼 (GLF) 소개

---

  글로벌 리더스 포럼은 세계(Global)의 정책결정자, 기업인들(Leaders)이 모여 한국의 여러가지 문제들의 해법을 찾는 포럼(Forum)입니다. 2019년에 열리는 제 7회 글로벌 리더스 포럼의 주제는 'Beyond Koera, Unlocking the Future'로 미래사회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9년 GLF에는 총 6개의 세션과 2개의 특별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glfchosun.com/main/main.php

 

 

 

 

 

 

 

 

2. 활동 내용

---

  글로벌 리더스 포럼 서포터즈의 임무는 오프라인 미션과 온라인 미션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미션은 포럼에 참석하는 것이었는데 저의 경우 11월 19일에 열린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해서 GLF 서포터 명찰과 통역기를 받은 후 포럼장에 입장했습니다. 2019년 GLF는 총 6개의 세션과 2개의 특별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저는 Session 4~6와 특별 강연 2 총 4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Session 4는 모빌리티, Session 5는 블록체인, Session 6는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특별 강연은 한국인의 게놈 지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포럼이 끝난 후에는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의 내용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온라인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온라인 미션을 위해 저는 포럼 시작 전에 3개 포럼 시작 후에 4개 총 7개의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 제작한 카드뉴스의 모습은 더보기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Session 4 모빌리티와 Session 5 블록체인 카드뉴스만 공개 상태에 있습니다.

다른 카드뉴스를 보시려면 비밀번호가 필요합니다.

 

pururing-log.tistory.com/category/%EA%B8%B0%ED%83%80/GLF

 

3. 활동 모습

---

안내 로봇	로봇 군무	GLF 제공 간식	GLF 서포터 명찰 & 통역기

 

포럼 내부	강연 모습 1	강연 모습 2	강연 모습 3

4. 수료증

---

수료증

 

5. 후기

---

  처음 포럼 장소에 도착했을 때 입구에 여러 로봇들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지능형 로봇은 아니었지만 책과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로봇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특히, 입구에 있었던 안내 로봇의 경우 수행할 수 있는 행동들이 굉장히 많아서 여러 행동을 시켜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중에서는 Session 4 모빌리티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기존의 주소 안내 시스템의 문제점들(헷갈리는 주소가 많음, 길고 복잡한 주소가 많음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3m*3m로 구역을 나누어 주소를 할당하고 3개의 키워드를 사용해 위치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실제로 적용 모습도 보여주셨는데 완성도가 높아서 놀라웠습니다. 좋은 강연을 들려주신 강연자분들과 실시간으로 통역을 해주신 통역가 분들을 비롯해 GLF 서포터즈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